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우중본)가 고리원전과 함께하는 최신영화 감상회 2월 상영작으로 국가로부터 철저하게 소외됐던 한 국민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그린 ‘집으로 가는 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이 영화를 오는 20일 고리스포츠문화센터와 22일 온양복지문화센터에서 13시와 16시, 19시 각각 세 차례씩 무료로 상영할 계획이다. 한편 이 영화는 우리나라에서 비행기로 22시간 거리, 대서양 건너 1만2400km 지구 반대편 타국 교도소에서 756일 간 갇혀 지낸 평범한 주부의 실화를 담담하게 그려낸 것으로 주인공은 전도연 씨가 맡았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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