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는 2014년 구단 캐치프레이즈를 '2014 뒤흔들 Hustle Doo!로 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캐치프레이즈는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해 최고의 플레이를 펼치겠다는 두산 전통의 '허슬두' 정신으로 2014년 대한민국 프로야구 판도와 팬들의 마음을 감동으로 뒤흔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1995년 우승 당시의 '95 뒤흔들 OB 베어스'를 모티브로 올 시즌 다시 한 번 우승을 차지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