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주)(사장 이재희)가 주변지역 주민협의회 대표들과 13일 1/4분기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 주변 4개 동 주민대표가 참석했으며, 원전연료 생산시설 운영과 제3공장 증설 추진현황, 대민협력사항 등에 대해 협의했다.
이날 이재희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앞으로도 원전연료 제조시살의 안전한 운영은 물론 주변지역과의 소통과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한전원자력연료가 상생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원자력연료는 지난해 주변지역 4개 동 주민대표와 상생지역발전협약을 체결한 후 주민협의회를 구성하고 분기별로 회의를 개최해 현안사항을 협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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