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리비아 원유증산 영향으로 국제유가 하락
10일 리비아 원유증산 영향으로 국제유가 하락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2.1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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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국제유가가 리비아 원유 증산과 영국 Buzzard 유전 운영 정상화 등으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0일 ICE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0.94달러 하락한 108.63달러, NYMEX WTI 선물유가는 선물 최근월물유가는 미국 쿠싱지역 원유재고 감소로 전일대비 0.18달러 상승한 100.06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두바이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1.78달러 상승한 105.13달러에 마감됐다.

ICE Brent 선물유가는 리비아 El Sharara유전 증산소식에 하락했으며, 영국 Buzzard 유전의 운영이 정상화되면서 특히 Brent 유가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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