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주차 전력수급상황이 계획예방정비와 원전정지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예비전력을 확보함에 따라 다소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됐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월 1주차 전력공급능력은 계획예방정비와 한울원전 5호기 가동정지 등으로 전주보다 낮은 8100∼8200만kW대를 유지할 것으로 관측됐다.
또 최대전력수요는 설 연휴 이후 조업복귀와 한파영향 등으로 전주보다 높은 7000∼7450만kW대로 정망됐다.
한편 2월 1주차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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