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한국석유공사 석유정보센터에 따르면 1월 넷째 주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대비 리터당 2.5원 떨어진 1885.1원, 경유 판매가격도 전주대비 2.5원 내린 1704원으로 2주 연속 하락세를 유지했다.
1월 셋째 주 정유회사의 휘발유 세전 공급가격은 전주대비 리터당 2.5원 내린 874.6원을 기록했다.
정유회사별로 휘발유 가격은 GS칼텍스의 가격이 가장 높았고, S-OIL이 가장 낮았다.
한편 1월 넷째 주 국제유가는 주요국가 경제성장률 전망 상향조정과 미국 원유재고 증가 등 등락요인이 혼재되며, 소폭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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