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EPS, 국내 위기아동지원 후원자로 나서
GS EPS, 국내 위기아동지원 후원자로 나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1.16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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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EPS(대표 이완경)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난 1년 간 급여의 1%씩을 적립해 조성한 ‘GS EPS 임직원 1% 나눔 기금’ 3500만 원을 국내에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아동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면서 지난 14일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국내 위기아동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며, 특히 난치성질환의료비가 필요한 가정에 월 150만 원씩 2년간 지원된다.

GS EPS 관계자는 “GS EPS 임직원은 최근 난치성질환을 겪는 아동들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뒤 전 직원의 의견을 모아 이번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GS EPS는 지속적으로 1% 나눔 기금을 조성해 자신의 소중한 급여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기부해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초등학교와 노인복지기관에 태양광발전설비 4기를 기증한데 이어 벽화예술 길 조성사업과 이웃사랑성금 후원 등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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