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12년까지 태양광 설비용량을 400MW로 늘리겠다고 발표했지만 알고 보니 누적 용량.
업계 한 관계자 “지금까지 200MW정도 보급된 것으로 아는데 나머지 200MW를 5년에 걸쳐 보급하겠다니 정부 의지가 의심스럽다”면서 볼멘소리.
이 관계자 “정부안대로라면 1년에 40MW를 보급하겠다는 소린데 중견 기업 1년 모듈 판매량도 안되는 용량을 정책적으로 밀어준다는 말”이라며 실소.
태양광 업체 2000곳을 넘어가고 있는데 40MW는 해도 해도 너무 하다는게 또 다른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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