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이 청마의 해를 맞아 신입사원 등을 비롯해 임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일 청계산 정산에서 ‘가장 수익성 있는 종합 에너지회사 도약’을 다짐했다.
나세르 알 마하셔 S-OIL 대표는 “회사 역사상 최대의 시설투자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될 올해는 역동적이고 진취적인 청마의 기운을 받아 S-OIL 임직원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모든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그는 “신규 프로젝트는 경쟁우위를 유지하고 지속성장의 기반을 굳건히 다지기 위한 로드맵 중 최우선 과제”라면서 “가장 수익성 있는 종합에너지회사란 비전을 달성하도록 모든 구성원이 매진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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