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들은 규정·절차 준수로 인적오류를 예방하는 동시에 완벽한 품질확보로 세계 최고의 원전안전성 확보, 원전비리척결과 국민신뢰회복, 잘못된 관행 탈피와 지속적인 경영혁신 등 4개 실천사항을 결의했다.
우중본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우리 한 명, 한 명이 원전안전의 파수꾼이란 생각으로 안전관리와 품질관리에 철저를 기해야 할 것”이라면서 “한수원이 올해 비리 없고 안전성을 신뢰받는 원전 원년으로 선포한 만큼 원자력 발상지인 고리원전이 우리원전개혁과 재도약의 선두에 서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