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미나는 동서발전에서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혼탄프로그램과 연소상태감시시스템 등을 이용한 당진화력과 동해화력에 적용 중인 석탄혼탄연소기술을 소개하고 주요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베트남에 우리의 석탄혼소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우리나라와 베트남 양국 간 에너지산업의 교류를 촉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팜만 탕(Pham Manh Thang) 베트남 공업상업부 에너지 총국장은 2013 대구세계에너지총회에 참석, 동서발전에 이를 제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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