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워크숍은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성공적인 세일즈 정상외교 성과를 극대화하고 비즈니스에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동시에 한중 FTA 2단계 협상, 연방 3개국과의 FTA·TPP 등 통상협상 관련 산업계의 궁금증 해소, 앞으로의 분과별 논의방향을 설명하는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산업부와 무역협회는 앞으로 분과회의에서 논의될 ▲정상외교 성과활용 방안 ▲한-중, 한-인니 FTA 연방 3개국(호주·캐나다·뉴질랜드) FTA·TPP 등 주요 통상협상 추진현황·계획 ▲WTO DDA 및 서비스협정 현황 및 대응방안 ▲통상산업포럼 및 비관세장벽협의회 운영 방안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산업부는 지난해 5월 ‘新통상 로드맵’을 수립하고 산업계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무역협회와 공동으로 통상산업포럼 내 분과별 회의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