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개별 엔지니어가 접하기 힘든 글로벌기업 교육과정을 체험함으로써 우리 기업이 특히 취약한 해양플랜트분야 설계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10명의 Technip사 전문가와 8명의 WorleyParsons사 전문가 등이 강단에 설 예정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해외가업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이들 기업에 국내 엔지니어의 인턴쉽 파견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면서 “이뿐만 아니라 해외 우수교수진 확충과 선진 엔지니어링 교육자료, 전문교수법 축적 등으로 앞으로 엔지니어링 인재양성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