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조직개편 따른 발탁인사 추진
가스안전공사, 조직개편 따른 발탁인사 추진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1.02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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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가 충북혁신도시 본사를 이전한데 이어 조직개편에 맞춘 성과중심의 발탁인사를 단행했다.

가스안전공사는 20년 이상 된 노후 중압도시가스배관의 사고위험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배관진단처를 신설하고 KGS 글로벌 가스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해외사업지원처와 대형가스시설의 안전진단부서 기능조정 등에 대응, 조직변화를 책임질 젊고 참신한 인재를 전진 배치하는 발탁인사에 중점을 뒀다.

세부적으로 가스안전관리 기초역량 강화와 현장 안전관리 강화 등의 인사원칙이 반영됐다.

특히 가스안전공사는 그동안 현장에서 성과가 우수한 간부 발탁인사로 조직쇄신을 도모함과 동시에 지난 1일부터 도심가스배관안전관리를 담당할 신설부서에 우수한 간부직원을 전진 배치함으로써 대형 가스사고 제로를 달성하고자 하는 경영의지를 반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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