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탕미즈 김진철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이 올해 법인카드 사용으로 적립된 940만 원 규모의 포인트를 에너지빈곤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면서 31일 한국에너지재단에 기부한다. 특히 광해관리공단은 지난 2011년 600만 원, 2012년 950만 원 등을 적립한 바 있다. 권혁인 광해관리공단은 “광해관리공단은 법인카드 사용실적에 따른 적립 포인트를 매년 기부함으로써 부패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청렴한 기부문화조성에 한걸음 더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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