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석탄공사(사장 권혁수)가 혹한의 추위에도 불구하고 국토방위에 여념이 없는 국군장병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지난 30일 강원도의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제36보병사단을 방문해 임직원의 정성이 가득담긴 위문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권혁수 석탄공사 사장은 “혁신도시 이전 예정지역인 이곳 원주에서 강원도의 안보를 책임지는 제36보병사단에 위문금을 전달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석탄공사는 지난 2011년 11월 제36보병사단과 12월에는 중북부 영공을 책임지는 공군 제8전투비행단과 자매결연을 각각 맺은 바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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