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남부발전의 직원들이 직접 기부한 급여우수리와 이웃사랑성금, 남부발전 매칭그랜트로 마련됐으며, 취약계층 총소년 교복지원과 에너지소외계층 난방유 지원 등에 사용된다.
김만년 남부발전 부산천연가스본부장은 “앞으로 남부발전과 부산시 남구가 사회의 그늘을 함께 살펴보고 지원해 따뜻한 복지 남구를 구현하는 등 민관의 협력적인 관계로 서로 균형 있게 성장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2004년 9월 전 직원이 참여한 회사 봉사단을 발족한 후 Love4 e-plus를 봉사활동의 추진방향으로 삼고 매년 지역상생과 에너지복지에 중점을 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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