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부산市 남구와 사회공헌활동 협약 체결
[남부발전] 부산市 남구와 사회공헌활동 협약 체결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3.12.28 01:1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너지타임즈 김진철 기자]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상호)이 공공기관 지방이전지역인 부산시 남구지역의 주민복리증진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부산시 남구청과 27일 ‘사회공헌활동 업무협력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후원금 29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남부발전의 직원들이 직접 기부한 급여우수리와 이웃사랑성금, 남부발전 매칭그랜트로 마련됐으며, 취약계층 총소년 교복지원과 에너지소외계층 난방유 지원 등에 사용된다.

김만년 남부발전 부산천연가스본부장은 “앞으로 남부발전과 부산시 남구가 사회의 그늘을 함께 살펴보고 지원해 따뜻한 복지 남구를 구현하는 등 민관의 협력적인 관계로 서로 균형 있게 성장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2004년 9월 전 직원이 참여한 회사 봉사단을 발족한 후 Love4 e-plus를 봉사활동의 추진방향으로 삼고 매년 지역상생과 에너지복지에 중점을 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