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윤준기·이동범 학생(한국교통대학교 건축공학과)과 조도영 학생(충남대학교 건축학과)의 공동작품인 ‘이산화탄소 저감을 위한 저 등급 석탄의 고품위화 기술과 그 활용방안을 통한 기대효과’란 제목의 논문이 최고의 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자는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상과 함께 30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광해관리공단 관계자는 “광해관리공단은 이번 공모전 제안내용을 업무에 활용할 것”이라면서 “특히 논문 제출자는 광해복구의 중요성을 배우기 위해 국내 광산지역을 직접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광해관리공단은 ‘제6회 탄광근로자 자녀학자금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가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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