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한방보고는 보고과정에서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비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도입한 업무보고체계로 보고라인에 있는 모든 결재권자가 한 자리에 모여 한 번의 의사결정을 함으로써 비효율적인 보고문화를 근본적으로 혁신하자는 차원에서 도입됐다.
에너지관리공단 관계자는 “에너지관리공단은 이 보고체계를 통해 부서 간 칸막이를 제거하는 동시에 조직 내 다양한 현안에 대한 공유·의견수렴으로 개방적이고 유연한 의사결정체계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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