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김진철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이 개방·공유·소통·협력 등 정부 3.0 핵심가치를 담은 19개 세부실천과제를 선정하고 지난 24일 이사장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혁신도약형 mireco 3.0 선포식’을 가졌다.

이번에 선정된 광해관리공단의 세부실천과제는 정보 접근성 제고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 구현과 광산 지리정보시스템(GIS)을 활용한 과학적인 행정 구현, 민간기업의 해외광해방지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맞춤형 정보 제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날 광해관리공단 임직원들은 투명하고 유능한 서비스 기관으로 구현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권혁인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모든 업무에 정부 3.0의 핵심가치를 접목함으로써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광해관리공단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