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60여명의 봉사단원은 행복·희망·사랑 등 3개 조로 나눠 성남장애인복합사업장(경기 성남시 소재)·암사재활원(서울 강동구 소재)·모니카의집(인천 연수구 소재) 등을 방문, 각각 봉사활동을 펼쳤다. 그 동안 매달 모은 러브펀드금액으로 난방용품을 구입하고 후원금으로 훈훈한 온정을 전달했다.
행복 조는 장애인 생산시설인 성남장애인복합사업장에서 종량제 봉투와 양말 등 생산 작업을 보조하고 작업자 퇴근 후 공장 환경미화활동을 펼쳤다.
희망 조는 아동복지시설인 암사재활원에서 장애아동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재활원 내 환경미화활동을 시행했다.
사랑 조는 독거노인들을 돌보는 모니카의 집 환경미화를 돕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