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김진철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청정누리봉사단 대전봉사대가 방사성폐기물관리 전담기관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난 18일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청운마을과 ‘1사1통 재능기부결연협약’을 체결했다. 윤시태 봉사대장은 “이 협약체결로 무의탁어르신과 소년·소녀가장, 장애우의 열악한 주거환경개선, 의료봉사, 학습봉사활동 등 정기적으로 실시할 것”이라면서 “방폐물관리 전담기관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봉사단은 협약체결 후 이불과 쌀을 배달한 뒤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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