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방지사업 성과 공유와 해외시장개척 발전방안 모색
[에너지타임즈 김진철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이 외교부 글로벌에너지협력센터와 공동으로 광해방지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해외시장개척 등 관련 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8일 국도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2013년 하반기 동반성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기술·정보교류를 통해 민관이 신사업개발 등의 성과를 창출하고 지원할 수 있는 동반성장 모델에 관해 논의했다. 또 청렴하고 투명하게 해외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윤리가이드라인 수립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기도 했다.
권혁인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광해관리공단과 기업 간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은 국가발전의 필수조건”이라면서 “중소기업 성장의 발판이 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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