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관리원, 단국大와 교류협력협약 체결
석유관리원, 단국大와 교류협력협약 체결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3.12.18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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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인재양성 등 양 기관의 발전에 협력키로
[에너지타임즈 김진철 기자]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김동원)이 단국대학교와 산업인재양성을 비롯해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지난 17일 교류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양 기관은 ▲단국대학교 학생의 인턴쉽 / 현장교육실습 ▲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 고용프로그램 개발 ▲인적·물적 자원 네트워크 구축과 정보교류를 통한 상호협력 ▲산업체 직원의 위탁교육과 연수 프로그램 개발 ▲정책자문, 경영자문, 공동연구 등 양 기관의 발전에 필요한 사업 ▲기타 양 기관의 관심사항에 대한 상호협력 등에 협력하게 된다.

특히 석유관리원은 단국대학교 학생의 현장실습 기회를 확대하는 등 산업체에서 원하는 인재육성을 위해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김동원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건전한 파트너로서 국가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교류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석유관리원과 단국대학교는 지난 2007년 교류협약을 체결하고 등유의 효율적인 운영방안 도출연구와 가짜석유단속, 제도개선을 통한 차단효과 등 정책연구를 공동으로 수행하는 등 공동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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