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들은 에너지빈곤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와 화재예방을 위한 전기안전점검과 노후배선, LED조명 교체, 틈새바람 차단공사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비롯해 겨울나기에 도움이 될 만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 9월 전기안전공사·에너지관리공단 등과 소외계층의 에너지복지 향상을 위해 ‘에너지공공기관 협업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뿐만 아니라 동서발전은 지난 13일 서울시에서 주관하는 ‘사랑의 배터리 지원 사업’ 발대식에 참여했으며, 16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서울시 노원구에 거주하는 에너지빈곤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에너지저장장(ESS)치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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