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 독거노인과 장애인 대상 총 62명의 어르신이 참석했으며, 삼천포화력본부는 박인배 사진작가를 초청, 발전소 주변지역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장수사진을 촬영하고 액자로 제작해 행복한 집 28명과 발전소 인근지역 34명의 어르신에게 사진액자를 전했다.
엄창준 남동발전 삼천포화력본부장은 “발전소 주변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삼천포화력본부는 단편적인 지원이 아닌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할 것”을 약속하고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발전하며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완수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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