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워크숍은 일본의 보일러·전력계통 부문 전문가 2명을 초청한 가운데 열렸으며, 고장사례를 공유하고 토론을 통해 발전설비의 고장과 취약부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동시에 회원사 간 현안문제에 대한 정보공유와 전력수급 안정운영을 위한 발전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으로 꾸며졌다.
남호기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지속적인 고장정보 공유와 발전회사 간 협업을 통해 정부 3.0 정책에 적극 동참해 국민행복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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