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김진철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정탁)가 태풍 하이옌으로 친정집이 피해를 입어 실의에 빠져 있는 울진군에 거주하는 필리핀 결혼이민여성에게 성금 600만 원을 10일 전달했다. 이 성금은 민들레홀씩기금으로 매달 직원들이 자발적인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상희 한울원자력본부 대외협력실장은 “이 성금이 희망의 불씨가 되어 실의에 빠진 필리핀 결혼이민여성이 희망을 얻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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