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 올해 안전기술포럼 개최
SK E&S, 올해 안전기술포럼 개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3.12.08 09:5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시가스 자회사간 정보공유 안전관리 제고
[에너지타임즈 김진철 기자] SK E&S(대포이사 유정준)가 도시가스 자회사간 정보공유를 통해 안전관리수준을 제고하고 열린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아카디아연수원(서울 광진구 소재)에서 ‘2013년 SK E&S 안전기술포럼’을 가졌다.

이번 포럼은 SK E&S와 도시가스 자회사 안전·기술담당 임직원 50여명의 참여로 올해 안전관리 수준제고를 위한 우수활동사례와 통합안전관리시스템 구축, SHE위원회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밖에도 이날 도시가스 안전관리정책과 중압도시가스배관 정밀안전진단 방안 등에 대한 외부강의를 비롯해 도시가스 안전관리 선진화 기본계획 연구용역결과 발표, 각 도시가스회사별 예방안전관리 우수사례전시 등 관련 실무자와 전문가가 폭넓은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SK E&S 관계자는 “이 포럼에 이어 내년 전사적인 안전기술포럼을 개최, 가스안전관리 선진화에 기여하고 구성원들의 안전관리의식 고취를 통해 지속적인 무사고와 무재해사업장을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