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고의 상인 대상은 김종석 씨에게 돌아갔다. 김 씨는 행복나눔단과 꼬마아이의 이야기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전달한다는 내용을 담은 ‘따뜻한 겨울’이란 작품을 출품했다.
한 심사위원은 “지역난방공사가 비교적 일반인의 관심이나 접점이 많지 않은 기관임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작화와 명확한 주제의식을 가진 독창적인 아이디어 작품이 많았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번 수상작은 사보·홈페이지·블로그·페이스북 등 정기적인 연재를 통해 에너지절약 실천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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