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SK건설] 겨울나기 희망키트 제작에 나서
[SK가스·SK건설] 겨울나기 희망키트 제작에 나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3.11.28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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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김진철 기자] SK가스와 SK건설이 임직원 기부로 마련한 기금을 통해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고 다양한 교류활동을 갖는 사회공헌활동인 희망메이커 후원가정지원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희망키트제작’ 행사를 지난 27일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보온이불·방풍커튼·문풍지·보온장갑 등 14개 방한물품과 후원대상자에게 직접 쓴 크리스마스카드를 키트상장에 담았으며, 이날 제작한 희망키트만 1억2000만 원 규모의 900상자를 제작했다.

이날 제작된 희망키트는 28일 후원가정에 전달됐다.

한편 SK가스는 2012년부터 서울·울산·평택지역 15곳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총 60여명에게 생계비용을 비롯해 구성원과의 매칭을 통한 정서후원을 하고 있다.

SK건설도 지난 2011년부터 서울 7개 구청과 20개 사회복지기관과 희망메이커 협약을 체결해 저소득 가정의 아동과 청소년 600여명의 생계비와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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