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후 의원, 신재생에너지 전문서적 출간
이강후 의원, 신재생에너지 전문서적 출간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3.11.21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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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정리부터 국내외 보급 정책 제언 등 내용 담아
[에너지타임즈 김진철 기자] 이강후 의원(새누리당)이 ‘화석에너지의 종말 신재생에너지의 탄생’이란 제목의 신재생에너지 전문서적을 출간한데 이어 오는 2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서적은 태양광·풍력·연료전지 등의 신재생에너지원에 대한 개념정리부터 중요성과 국내외 보급 추세, 앞으로의 전망 등을 비롯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한 정책 제언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 의원은 집필과정에서 정부기관과 학계, 전문가의 감수를 비롯해 IEA(국제에너지기구)·NEDO(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OECD(경제협력개발기구)·EU(유럽연합) 등 세계에너지기구와 선진국으로부터 입수한 최신 통계·정책자료 등을 수집하고 원문을 분석, 내용의 신뢰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이번에 출간된 서적은 일반국민부터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알기 쉽도록 구성돼 있다”면서 “에너지산업과 국가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에 앞서 이 의원은 지난 2007년 ‘새로운 성장 동력 대체에너지’란 제목의 서적을 출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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