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사실은 아직 발표되지 않은 3차 선진화방안의 구조개편에 대한 소문이 떠돌면서 술렁이기 시작했고 김쌍수 한전 사장이 느닷없이 한수원을 통합할 필요가 있다고 발언해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는 것.
업계 한 관계자는 “자고 나면 발전회사를 통합한다는 소문이 떠돌고 또 자고 나면 민영화될 것이란 말이 떠도는 등 소문에 웃고 울고 있다”며 “분사될 때도 소문에 시달렸는데 분사된 이후에도 소문에 시달려야 하니 도대체 사는 게 뭔지”라며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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