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남 신임 회장은 “글로벌 경쟁력을 선도하는 학회로서의 위상을 강화하는 동시에 회원 간의 소통과 화합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면서 “융합학문으로서 신뢰성에 관한 이론과 실제적용을 한 단계 발전시켜 학회의 내실화와 활성화, 학술대회 국산화, 산학연관 협력체계의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짧은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신뢰성학회는 지난 1999년 설립됐으며, 현재 300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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