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도심에 설치되어 있는 지중 변압기와 개폐기 등 전력시설물이 아름다움 모습으로 치장해 도시의 명물로 부상. 부산의 한 거리 전력시설물 외부에 유명한 그림이 그려져 있어 지나가는 사람마다 그 자리에 서서 한동안 그림 감상 삼매경. 부산의 두 청년 지나가다 그림을 보고 A청년이 “그림 좋다”라고 말하자 B청년이 “그림은 좋은데 이건 뭐야?”라며 한참 말이 오간 후 얼굴을 붉힌 A청년, “잘 봐! 개폐기라고 쓰여져 있잖아”라고 말해 사건은 일단락.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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