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쌍수 한전 신임사장이 취임함에 따라 전력그룹사 사장들도 공모를 거쳐 새롭게 뽑는다는 소문이 돌자 또 발령을 기다려야 하는 불안감에 일손 잡히지 않는 발전회사 임직원. 이 같은 사실은 한전 사장 자리가 공석임에 따라 발전회사 CEO들도 인사를 미룬 것. 또 다시 발전회사 사장들이 교체되면 인사는 더 늦춰져. 이를 두고 발전회사 한 관계자는 “벌써 지난 5월에 인사가 마무리 됐어야 했는데 한전 사장 선임에 서너달 지나고 이번 발전회사 사장 선임에 두어달 더 지나야 할 것 같다”며 “인사를 앞두고 어디로 갈지 모르는데 일손도 잡히지 않는다”고 푸념.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 댓글입력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