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본지에서 입수한 지식경제부 ‘에너지·자원 공공기관 선진화방안’ 회의자료에 따르면 한국원자력연료의 조직 효율화를 위해 정부는 3처(실)를 폐지하고 1개 처를 신설하는 등 일부 기능을 조정하고 직무조정과 인력재배치로 신규 소요인력을 최소화한다.
이외에도 경영 효율화를 위해 정부는 성과중심의 연봉제를 강화한다. 성과평가 결과를 반영한 연봉 차등폭을 105%P에서 200%P로 확대한다.
경영효율화 방안과 연계한 조직개편은 오는 11월, 직무조정과 인력 재배치는 12월에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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