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와 영등포구, 마포구 일대에 요즘 헉! 소리 여기저기 터져 이유 알아보니 100만원이 넘는 가스요금이 청구.
관할 도시가스회사가 원격 검침기 오류를 들어 6월분 가스요금 고지서에 지난 1년 동안 계산되지 않은 사용 요금을 한꺼번에 내라고 하자 울분.
해당 도시가스회사 관계자 “시범사업에 참여한 검침기 제작업체가 사업도 중단하고 고장난 기기를 수리하지 않았기 때문이지 우리 책임이 아니다”며 발뺌.
사전 설명 없이 무턱대고 밀린 요금을 다 내라는 업체의 요구에 소비자만 울화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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