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한마음봉사단, 직원자녀와 가족사랑 실천 나서
한국남부발전(주)(사장 김상갑) 한마음봉사단 본사지회가 지난 19일 직원자녀들과 함께 한사랑장애영아원(경기도 광주시 소재)을 방문해 장애영아 돌보기 자원봉사활동에 나서는 등 가족사랑 나누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참가한 봉사단은 남부발전 임직원과 가족 40여명. 이들은 정신·육체적 중증 장애를 앓고 있는 영유아들의 일일 가족이 되어 재활훈련과 식사 등을 도왔다. 또 손수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고 정다운 이야기를 나누는 등 단란한 한때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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