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눔 기금은 GS EPS 임직원이 급여의 1%씩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됐다. 특히 회사차원에서 벗어나 순수하게 임직원들이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된데 큰 의미가 있다.
이밖에도 GS EPS 임직원은 당진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사업비 후원뿐만 아니라 내달 23일 벽화 그리기 자원봉사활동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지원된 1% 나눔 기금은 당진지역 초등학교 3곳과 노인복지시설에 태양광발전설비를 구입해 기증하는데 사용됐으며, 지난 2011년에는 당진시 부곡리 송악읍의 소외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기부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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