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공 경인본부 새로운 도약 준비
광해공 경인본부 새로운 도약 준비
  • 박설란 기자
  • orchid@energytimes.kr
  • 승인 2008.08.18 11:2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이재 신임 이사장 지역 발전·복지 당부

한국광해관리공단(대표 이이재) 경인지역본부가 지난 14일 이이재 신임 이사장과 함께한 업무보고를 통해 경인지역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했다.

광해공에 따르면 이날 이이재 신임 이사장은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우기안전관리를 체계적으로 확립하고 지역본부 광해사업을 철저히 관리할 것을 지시하는 등 신속한 업무이해를 보여 기관장의 역량을 보여줬다.

이 이사장은 “삼보광산과 가학광산 현장을 방문해 오염농경지나 폐수정화시설 복원시 친환경적인 공간이 되도록 할 것”을 당부하며 “광사지역민들과 긴밀한 유대관계를 유지할 것”을 지시했다.

또 그는 시흥소재 고명산업을 방문해 연탄공장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서민들의 연료인 연탄의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부탁했다.

이 이사장은 이웅주 경인지역본부장에게 경인지역본부가 지역민에게 다가가 지역민의 바람을 사업에 적극 반영해 광해로부터 피해를 입은 지역민들이 친환경적인 광해복구지에서 휴식과 문화를 누리게 해줄 것을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