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민주당 당내 갈등으로 인해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장이 정해지지 않는 등 제대로 상임위원회가 꾸려지지 않은 가운데 에너지업계는 밀려드는 국회 요구자료로 몸살. 업계 한 관계자는 “이번 지식경제위원회 위원들의 경우 초선 국회의원이 많아 요구자료가 아주 기초적인 일반사항부터 구체적인 부분까지 요구하고 있어 업무가 마비될 지경”이라며 “특히 관련 부서에 너무 많은 자료를 요구해 미안할 지경”이라는 속내 드러내. 또 다른 관계자는 아직 지식경제위원회가 구성 안 된 상태서 혹시나 국회에 제출한 자료들이 공염불될까 노심초사(勞心焦思).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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