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한전이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신임사장 선임안이 통과될 것으로 보이자 직원들이 서둘러 막바지 여름휴가 길에 올라 이목 집중. 이 같은 사실은 최근 김쌍수 前 LG전자 부회장이 한전의 신임사장으로 내정됐다는 언론 보도가 잇따르자 취임 전에 휴가를 떠난 것. 업계 한 관계자는 “신임사장이 민간 CEO출신이라 취임하게 되면 그 동안 중단됐던 사업 등에 압박이 가해질 것”이라며 “조금이라도 여유 있을 때 재충전의 기회를 가질 목적으로 휴가를 떠나는 것 같다”고 한마디.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 댓글입력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