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피해 지역 가스사업 교두보 마련
가스공사가 칼믹 공화국과 가스사업 MOU를 체결했다.한국가스공사(사장 이수호)는 지난 달 25일 칼믹공화국 현지에서 칼믹 공화국 대통령과 칼믹 공화국 가스전 탐사와 개발, 생산 분야에 지속 가능한 사업협력을 내용으로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체결은 칼믹 공화국의 가스전 탐사와 생산사업, 파이프라인사업 등 가스사업 전반의 개발협력 기반을 마련하며, 최근 천연가스 개발사업이 활발한 카스피해 지역의 가스사업 진출의 발판이 됐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