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등이 5년 이상 사용한 LPG중고차를 일반인도 구입할 수 있게 됐는데. 정부는 장애인 복지 증진과 LPG 수급 안정 등을 위해 이같은 방안을 마련했다고.
하지만 중고 LPG차량이 과연 시장에서 경쟁성을 가질 것인가에 대해선 의구심이 여전.
업계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가격이 상승곡선을 이어가며 LPG 차량에 대한 매력이 많이 떨어진게 사실”이라며 “오히려 휘발유가 연비 더 나오고 출력도 더 나온다는게 소비자들의 생각일 것”이라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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