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고유가로 인해 에너지절약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높은 빌딩이나 명품아파트 등에 설치된 조명은 여전히 꺼지지 않고 있어 논란의 대상으로 부상. 빌딩 옥상에서 내려다보면 나지막한 주택 골목길에는 가로등을 격등으로 밝히고 공공기관은 홀짝제를 시행하는 등 나라 전체가 에너지절약에 혈안이 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들 경관조명은 여전히 밝은 것. 이를 본 한 시민은 “저 불빛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늦게 꺼지는 불빛”이라며 “가진 자에게 고유가는 먼 나라 이야기인 것 같다”며 쓴소리.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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