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장애인단체는 LPG 중고차량을 일반인에게 판매하는 것을 제한하는 제도를 개선시켜 달라며 정부에 항의 중.
특히 현재 장애인 유가보조금 폐지와 LPG 가격상승으로 장애인들의 혜택은 전무한 상황이라고 주장. 하지만 연료사용제한이 무너질 것을 우려한 정유업계의 반발도 만만치 않아 정부는 고심중이라는데.
한 장애인단체 관계자는 “여러가지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정부가 조금이라도 약자편에 서주길 기대한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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