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정신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북경 올림픽을 앞두고 S-OIL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이색 캠프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S-OIL이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참여와 노력이라는 올림픽 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오는 23일과 8월18일 1, 2차로 나눠 각각 2박3일 동안 홍천 대명비발디파크에서 ‘2008 S-OIL 어린이 올림픽 캠프’를 개최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 캠프에서는 아쿠아 댄스와 캠프파이어, TV프로그램, ‘미수다’의 비앙카 선생님과 함께하는 영어강의, 마임, 민물고기생태학습관 관람 등 건강과 영어, 감성, 환경, 재미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캠프 참가방법은 초등학교 3학년에서 6학년 어린이를 자녀로 둔 S-OIL고객은 누구나 S-OIL 보너스카드 홈페이지(www.s-oilbonus.com)에 응모하면 된다.
2차 캠프는 오는 8월12일까지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200명을 선발하게 되며 당첨자는 8월14일 S-OIL보너스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참가한 어린이에게는 시상품과 수영 모자, 티셔츠 등의 다양한 선물도 제공된다.
캠프를 기획한 S-OIL 브랜드관리팀 선진영 팀장은 “기존의 천편일률적인 어린이 캠프에서 탈피하고자 지난해 진행한 몸짱캠프에 이어 올해는 올림픽 캠프를 개최했다”며 “즐겁고 신나는 도전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에 큰 호응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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