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배럴당 110달러를 넘어 정부에서도 에너지 절약을 호소하고 있는 요즘.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는 그게 무슨 상관이냐는듯 화려한 분수쇼가 펼쳐져 많은 이들의 시선 집중. 이를 지켜본 한 에너지업계 관계자는 “원유가격의 고공행진에 전력사용량도 사상 최대여서 에너지 좀 절약하자는 호소가 나오는 마당에 분수쇼가 뭐가 그리 중요하다고 가동하느냐”며 “이순신 장군이 혀를 찰 노릇”이라고 일침.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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