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기후변화 전문 컨설턴트 양성
지경부, 기후변화 전문 컨설턴트 양성
  • 장효진 기자
  • js62@energytimes.kr
  • 승인 2011.03.0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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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장효진 기자] 기후변화와 관련된 전문 컨설턴트 양성이 추진된다.

지식경제부는 국내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등 글로벌 환경이슈 대응과 컨설팅분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녹색컨설팅 전문 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3월과 5월 두 차례 걸쳐 한양대와 한국경영컨설팅협회 컨소시엄 주관으로 ‘기후변화대응 온실가스감축 컨설팅 과정’이 개설된다.

지경부는 교육대상자를 관련업계 종사자, 퇴직(예정)자, 컨설턴트 중심으로 선정해 교육 후 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교육 일정은 오는 29일 시작해 7주간 80시간으로 운용된다.

지경부는 앞으로 5년간 기후변화, 그린에너지, 그린IT, 환경규제물질, 기업의 사회적 녹색실천(CSR) 등 녹색컨설팅 5개분야의 관련 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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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 2011-03-19 09:29:25
우리는 세계가 가지지 못한 우리만의 유일한 원천적이고 독보적인, 세계가 침범할 수 없는 권리의 발명특허를 가지고 있다. 이 발명으로 전력을 생산하면 완전한 자연에너지로 인류전체가 쓰고도 남는 전력을 생산하는데 생산단가는 kWh당 30원 이면 되는 인간이 개발한 에너지 중에 가장 저렴한 것이다. 탄소의 배출은 제로인 발전소다, 보시려면 주소는 아래 칸에서 받아서 열어 보시면 됩니다.